디지털 혁명이라 불리는 컴퓨터의 발명은 인간 세계에 다시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2003년 후반기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단말기(PDA와 휴대폰의 결합) e-book이 확산되면서 젊은층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소형단말기 e-book의 보급으로 전자도서관의 개설로까지 발전하면서 우
도서관의 문서 검색 및 내용 다운로드, 미리보기 등의 부가적인 기능들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2) 전자책 단말기의 특징
〈그림 〉 전자책의 가독성
(1) 가독성이 뛰어나다.
전자책은 아날로그 활자를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디지털이 갖는 장점을 고스란히 갖는다. 인터넷을 통해 쉽고
전자책이 서비스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서관, 학교, 관공서 등 BtoB 시장이 특히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전자책 시장 규모도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전자책산업은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출판업계에서도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소비자들 역시 요구함
전자책은 인터넷 서 점 및 디지털도서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송받거나, 또는 기존의 서점과 편의 점, 주유소 등의 유통망을 통해 메모리카드(ROM-pack), 미니디스크(Mini-Disk), CD-ROM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2) 전자책의 특성
1) 비용의 절감
전자책은 기존의 종이책에 비하여 조판 비
디지털 데이터로 전자적 기록 매체, 저장장치에 수록되고, 유무선 정보통신망을 경유하여 컴퓨터 또는 휴대단말기 등을 이용해 그 내용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는 것, 즉 콘텐츠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전자책은 흔히 eBook(electronic book)이라고 부르며, 기존의 종이책과는 달리 컴퓨터 파일 형태의
정보검색 (78%), email(74%), SNS(56%), ebook구독(46%)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러한 태블릿PC 의 이용추이에 따라 교보문고, yes24, KT, Amazon 등에서 전자책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하지만 iPhone, Galaxy 시리즈 등의 고사양 휴대단말이 Kindle 이나 Nook 등의 읽기에 최적화 되있는 ebook 리더 전용 단말기를
정보통시업계에서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주목받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전자책이란 모든 내용이 디지털화되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기기를 통해 독서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어진 책이다. 이미 전자책은 온라인 북, 파일북, E-Book, 디지털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서비스되고 있다. 전문
전자책(e-Book) 시장의 전망은 결코 어둡지 않다. 수년내 본격적인 대중화의 급물결을 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누계 500여 출판사가 전자책(e-Book) 업체와 계약을 맺었으며 12,810종의 전자책(e-Book)이 서비스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이 밝힌 컨텐츠 생산 계획에 따르면, 올해 안에 7만종 가까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다들 종이신문, 책을 넘기고 있다. 이것은 동영상이나 이미지와 달리 활자매체는 종이매체에 대한 익숙함으로 인해 디지털 영역으로 쉽게 넘어가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는 PDA의 보급률 저하로 e-Book 시장이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
전자책에 대한 대중성이 부족한 점 때문에, 교보문고에서도 이렇듯 전자책에 대한 대중성을 확보하고, 시장자체를 넓히고자 이러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am3 상품은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한정 출시되며, 반응이 좋을 시 고정상품으로 서비스할 계획도 있음을 알 수